<반올림피자>가 신규 및 기존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새로 창업하는 가맹점주를 위해 선착순 20개 매장을 대상으로 ‘신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신규 창업하는 점주는 월세 400만원과 간판비 300만원 등 최대 1000만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점포’ 창업 시에는 300만원 상당의 초도 물량을 지원하는데 선점포는 전략적 상권이나 폐점 상권에 본사가 선 보유하고 있는 매장을 뜻한다.
기존 가맹점주에게는 ‘다점포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점주가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경우, 우선 창업 선택권을 부여하고 월세 400만원과 각 300만원 상당의 초도물량, 간판비를 지원한다. 교육비도 면제돼 총 14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반올림 가족 프로모션’을 한다. <반올림피자> 매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직원이 창업하면 월세 및 간판비 등 신규 창업 비용 지원을 하는 동시에 교육비와 감리비를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총 1300만원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5개 매장에 한해 이뤄진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창업 지원 프로모션은 새로운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지원하고 더 나아가 기존 가맹점주와 상생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피자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