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16일 서울청년센터 ‘도봉오랑’에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 파티카를 보내 피자를 지원했다.
17일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청년의 날’은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정된 날로 이날 도봉오랑에서는 청년 작가들과 음악가들이 모여 공연을 진행했다. 이 현장에 <도미노피자>가 파티카를 보내 열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참고로, 파티카는 <도미노피자>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이다. 전국을 다니면서 맛있는 피자를 현장에서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이뤄진 극단선택 예방 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후원했고, 그에 앞서 지난 8월에는 시각장애학생 교육기관인 국립서울맹학교 개학식에 파티카로 피자를 기부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행사에 파티카를 후원하게 돼서 뜻깊다”면서 “행사에 참여했던 많은 청년에게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에 파티카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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