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포장∙배달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멕시코 음식 타코(Taco)를 접목한 ‘산체스타코피자’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색적인 맛을 찾는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신메뉴로 <빽보이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우선, 특제 시즈닝된 고기와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스리라차마요소스로 멕시칸풍의 이국적인 매운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고소하게 튀겨낸 타코를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산체스타코피자는 은은한 아로마향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빽라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멕시코가 연상되는 식재료를 활용해 차별화된 풍미의 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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