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 프랜차이즈 <두찜> 가맹본부 ㈜기영에프앤비가 세스코와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서비스품질관리) 강화 및 청결한 조리 환경’을 목표로 이달 초에 이뤄졌다.
기영에프앤비 관계자는 “이전에도 많은 수의 가맹점이 세스코 가입 및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받아왔지만 올 여름은 폭우와 폭염으로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세스코와 대대적인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청결한 조리 환경을 위해 세스코와의 업무 제휴로 해충 방제를 통한 위생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외에도 떡볶이 브랜드 <떡참>, 바비큐 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등 외식 브랜드 3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총 가맹점 수는 전국 90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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