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본격 가맹사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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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본격 가맹사업 출격
  • 지유리 부장
  • 승인 2023.07.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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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레스토랑 <차알> 광주첨단점 8월 오픈 기대

퓨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가동하고, 광주첨단점 가맹점 오픈 준비로 한창이다. 오는 8월 초 오픈하게 될 <차알> 광주첨단점은 광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첨단지구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시리단길의 보이저첨단 복합몰에 154.88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오픈하는 차알 광주첨담점
오는 8월 오픈하는 차알 광주첨담점

<차알> 광주첨단점 예비 가맹점주 이가람 씨는 일찍이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상자로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해오는가 하면, 대학에서 호텔외식조리학을 졸업하고 현재에도 이미 차이니즈 펍 <핑핑>을 운영하고 있는 역량있는 내공을 지닌 창업인이다.

식당에서의 경험과 현재도 차이니즈펍을 운영중인 그녀는 <차알>이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에 매력을 느껴 가맹점 오픈을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알> 광주첨단점 예비 가맹점주 이가람 씨는 광주에서 그 누구보다 중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외식을 전공하며 호텔과 중식당에서 근무한 경력과 노하우들로 광주의 메인상권이던 상무지구에서 차이니즈펍 <핑핑> 운영을 시작했다이러한 경험과 함께 어떻게 하면 더 고객의 만족을 높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할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나와 직원들의 성장이 무엇인지 잘 파악해 <차알>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주요 메뉴 © 차알제공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주요 메뉴 © 차알제공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알>은 지난 2012년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핫플 및 특수상권에서 이어온 10년 운영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로, 미국 유학 중이던 차주민 대표가 미국에서 즐겨 먹던 중식 매료돼 론칭된 브랜드다.

10여년 직영점으로만 운영해오다 올해 본격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차알>은 최근 ()맥세스컨설팅을 통해 교육과 컨설팅을 제대로 받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진행한 바 있다. <차알>은 자장면과 짬뽕이 대부분인 중식당과 달리 미국식 중식다운 색다르면서도 맛있는 메뉴들이 가득해 높은 수수료와 경쟁이 치열한 특수상권에서도 높은 인기를 달성해왔다.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매장 내부 모습 © 이현석 팀장
미국식 중식 레스토랑 차알 매장 내부 모습 © 이현석 팀장

<차알>은 현재 직영점 7개와 가맹점인 판교점 등 총 8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꾸준한 신메뉴를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오는 8월 광주 첨단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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