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통마늘보쌈> 제철 굴보쌈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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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통마늘보쌈> 제철 굴보쌈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는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1.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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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굴경매인 통해 각 가맹점으로 직배송
▲ 생굴보쌈 Ⓒ돈통마늘보쌈 제공

찬바람이 부는 겨울, 마늘보쌈의 원조 <돈통마늘보쌈>이 계절메뉴인 굴보쌈으로 고객의 입맛을 돋우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돈통마늘보쌈>은 전 가맹점에 겨울철 제철인 굴을 본사를 거치지 않고, 국내 굴 최대 생산지인 통영에서 굴경매인을 통해 각 가맹점으로 직배송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굴보쌈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12월까지 제철인 굴은 바다의 유유라 불릴 정도로 무기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과 비타민 C, E가 소고기의 2배를 자랑해 겨울철 별미이자 건강식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로 손꼽힌다.

싱싱한 굴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수육을 보쌈김치와 함께 푸짐하게 싸 먹으면 담백한 보쌈에 향긋한 바다향이 더해져 겨울철 보양식으로 그만이라는 게 고객들이 굴보쌈을 선호하는 공통된 이유다.

특히, 굴과 함께 향긋한 삼채가 들어간 <돈통마늘보쌈>의 무김치는 이미 보쌈에 맛을 더하는 마늘소스와 함께 보쌈의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 해 주는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꾸준히 들려오는 비위생적인 먹거리 문제들로 인해 웰빙 및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천연재료로 삶아 낸 수육과, 그에 어울리는 신선한 굴과 마늘소스, 삼채무김치 등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마늘보쌈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맛과 질을 통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

톤통마늘보쌈의 굴보쌈은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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