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새로운 트랜드 숙박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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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새로운 트랜드 숙박프랜차이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4.11.11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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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관광객에 맞춰 인기몰이

중국, 일본 관광객 100만 명 시대를 맞으면서 숙박업 창업이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외식업에 비해 다소 생소한 아이템이기는 하지만 발 빠른 예비 창업자들은 이미 숙박업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한 숙박요금, 안전성, 편의성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 배낭여행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숙박업은 고급호텔과 모텔로 구성되었지만 앞으로는 소비자의 요구에 세분화되는 형태를 띌 전망이다. 때문에 소비자의 요구와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 <24게스트하우스> 외관모습 ⓒ 사진 박세웅 팀장

공간이노베이션(주)은 숙박프랜차이즈업체로 브랜드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24게스트하우스>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여수 등 전국 30개 지점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게스트하우스로 성장 중이다. 노란색의 브랜드 고유 색상과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도심 속 글로벌 게스트하우스를 표방하며 전국 30여개의 직ㆍ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올 2월에 론칭한 <이코노미호텔>은 한국형 게스트하우스로 국내여행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대도시에 편중되어 있는 비즈니스 호텔과는 차별화하여 지방 중소 도시의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한 호텔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고급호텔의 서비스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중저가 호텔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다양화되는 것과 동시에 지방의 가맹계약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수가 늘면서 <이코노미호텔>의 지사모집을 늘려가고 있다.

창업상담 및 지사모집 문의는 이코노미호텔 홈페이지 http://www.ekonomy.co.kr 또는 대표전화 02-3286-1212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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