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5일,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마노핀> 종로점에서 '마노핀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미디어데이는 종로점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에 직접 머핀을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도 두 차례 열렸다. 이날은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마노핀>을 방문해 <마노핀>의 개성있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맛있는 머핀 사진과 함께 마노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쿠킹 클래스

미디어 기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쿠킹 클래스에서는 나만의 머핀을 만들 수 있다. 호박, 초코 머핀 등을 베이스로 하고 크림과 각종 장식을 올리면서 특별한 머핀을 만들어보는 것이었는데, 간단한 거 같으면서도 쉽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 작품(?)을 남길 수 있었다. 맛있고 예쁜 머핀을 만들어 고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고 싶어하는 <마노핀>과 함께한 즐거운 쿠킹 클래스였다.

익스프레스 매장 35개, 베이커피 카페 7개

지하철 역사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마노핀> 익스프레스 매장은 총 35개.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와 함께 머핀을 판매하면서 지하철 상권을 개척하기도 했다.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프리미엄 카페도 오픈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수제 머핀과 향긋한 아라비카 커피로 더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한 날 더 가고싶은 마노핀

<마노핀>의 수제 머핀은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어린이날, 발렌타인 데이, 할로윈 데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한정판 머핀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할로윈 데이에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하면서 지금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머핀을 출시하기 위해 열심히 고민 중이다. 새로운 상상력을 담아 제공하기 때문에 마노핀의 수제 머핀은 특별한 날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베이커리

<마노핀>에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도 만날 수 있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호호 머핀, 커피에 모자처럼 씌워 화제가 됐던 햇 머핀, 다양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모든 고객의 입맛을 맞춰주는 컵 케이크 그리고 기타 조각 케익과 스페셜 머핀을 포함하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베이커리 종류는 20가지 넘어 고르는 재미가 넘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마노핀>에서 어떤 머핀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크리스마스 머핀을 먼저 맛본다면 더 즐거운 '미리 크리스마스' 기분은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마노핀에게 햇 머핀과 같은 사람들의 눈길과 마음을 끌 수 있는 아이템을 다시 한 번 기대해 본다.

조주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