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주관 27일~29일 ‘프랜차이즈 진출 사절단’ 파견
야들리애F&C(대표 박정근)의 <야들리애치킨>이 일본에서 열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후쿠오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린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후쿠오카’는 KOTRA에서 주관하여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프랜차이즈 진출 사절단’
사업의 일환으로 후쿠오카 힐튼 호텔 시호크에서 개최됐다.
KOTRA의 이번 사절단 사업은 <야들리애치킨>을 비롯해 커핀 그루나루, 가마로강정 등 한국의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 6개 업체가 선정되어 파견되었다.
사흘 동안 일본 진출전략 세미나 진행 및 미스터도넛, 도토루커피 등 일본 내 프랜차이즈의 현장 방문과 함께 IR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야들리애치킨>은 IR 쇼케이스에서 기업 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과 함께 제품 시식회를 진행했다. 마스마사 코퍼레이션(MASUMASA CORPORATION),
아이신 푸드(aishin foods co., ltd) 등 일본 내 이자카야 등 요식업 사업을 운영중인 다양한 업체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열띤 상담이 이뤄졌다.
야들리애F&C의 관계자는 “일본 후쿠오카는 친한 경향이 두드러지고 K-프랜차이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현지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이번 쇼케이스는 야들리애치킨이 일본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들리애치킨>은 인도네시아 마스터 프랜차이즈 MOU체결, 베트남 IR 쇼케이스를 비롯한 필리핀 매장 오픈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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