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초콜릿, 커피, 아몬드 맛이 어우러진 11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오페라의 유령’을 출시한다.
11월 이달의 맛인 ‘오페라의 유령’은 감미롭고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은은한 커피향의 자모카, 고소한 아몬드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여기에 살짝 구워 고소함이 배가된 로스티드 아몬드와 진한 초콜릿 퍼지가 곁들여져 달콤함을 더해준다.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본떠 만든 초콜릿 케이크인 ‘오페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오페라 케이크’는 오페라 극장 옆 빵집의 쉐프가 처음 만든 것으로 바쁜 오페라 가수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보다 달콤한 케이크를 찾아 만들어진 케이크라고 전해지고 있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깊고 풍부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오페라의 유령’ 이름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페라의 유령’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배스킨라빈스>는 11월 한달 간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하여 ‘오페라의 유령’ 싱글레귤러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쿠폰, 타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가을,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아이스크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오페라의 유령’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한 아몬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오페라의 유령’이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