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페이스북 통해 발급
<굽네치킨>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bne)에서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고 환상적인 표현을 해주는 참여자를 선발해 ‘치믈리에 자격증’을 발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치믈리에’ 자격증 발급은 공식 페이스북의 해당 페이지에 고추 바사삭 치킨을 먹은 인증샷과 치킨을 환상적으로 표현해주는 참여자를 선발해 발급하며, 맛있게 먹고 있는 사진이나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거나 이벤트를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총 1,110명에게 치믈리에 자격증을 발급하며, 일부 선발자에겐 굽네치킨 상품권도 제공한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고추 바사삭 치킨은 굽네치킨 재구매율 1위에 빛나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고추 바사삭 치킨을 드시고 치믈리에 행사에 참여하셔서 치킨 애호가에게만 드리는 치믈리에 자격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믈리에’란 와인을 관리하고 추천하는 사람인 ‘소믈리에’서 유래된 말로 치킨 애호가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최근 치킨 관련 신조어로는 ‘치느님’, ‘치렐루야’, ‘치통령’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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