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청소년 '그린쿠킹' 체험교실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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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청소년 '그린쿠킹' 체험교실 흥미진진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0.27 08:30
  • 조회수 7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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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하는 '청소년 건강식생활 프로젝트'
▲ 청소년 '그린쿠킹' 체험교실 진행 Ⓒ파리바게뜨 제공

<파리바게뜨>가 NGO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소연)와 함께 청소년 ‘그린쿠킹’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파리바게뜨>와 녹소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그린쿠킹’ 체험교실은 청소년 건강식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3개 중학교의 ‘초록천사’에 소속된 중학생들이 참여하여 <파리바게뜨> 파티시에의 지도하에 베이커리와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25일과 26일에는 대치중학교, 강동중학교 학생 각각 2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24일에는 노원구에 위치한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성재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시나몬스틱 브레드와 우유케이크 DIY 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교실이 열렸다.

이날 ‘그린쿠킹’ 교실에 참여한 성재중학교 윤희재 학생은 “늘 교실에 앉아서 수업을 듣다가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케이크를 만들다보니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오채현 학생은 “만들어진 음식뿐 아니라 건강한 식재료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본 사업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평소 베이킹 전문가를 꿈꾸는 아이들의 희망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천사’(녹색 청소년 자원봉사대)는 녹소연에서 창의적이며 즐거운 참여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그린리더를 양성할 목적으로 운영중인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파리바게뜨>와 함께 식품에 대한 건강한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및 그린 베이킹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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