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커피맛 감별하는 무료 커핑 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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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커피맛 감별하는 무료 커핑 교실 개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10.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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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가 최준호 카페베네 커피사업본부장과 함께하는 커핑 교실 진행
▲ 커피전문가 최준호 카페베네 커피사업본부장과 함께하는 커핑 교실 Ⓒ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는 커피사업본부 최준호 본부장과 함께 커핑(Cupping, 커피의 맛을 감별하는 기술) 교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카페베네>의 모든 커피를 총괄하는 커피사업본부 최준호 본부장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의 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1세대 큐그레이더(Q-Grader, 커피감별사로 불리며 커피 등급을 정하는 사람)다.

<카페베네>에 스카우트된 이후 미디엄로스팅과 에어로스팅을 사용해 <카페베네> 만의 차별화된 커피 맛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준호의 커핑 교실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커피의 특징과 커피의 맛을 공부하는 ‘커핑 세미나’로 커피에 대한 상식과 본연의 커피를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세부 커리큘럼은 <카페베네>의 커피 및 다이렉트 커피시스템을 소개하고, 커피 맛과 커핑에 대한 이론 교육 후 에스프레소를 시음하는 과정까지 심도있는 내용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카페베네> 공식홈페이지(http://www.caffebene.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12명을 선정해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카페베네> 교육센터에서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8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글로벌 로스팅 플랜트를 준공하고 에어로스팅 공법을 도입해 <카페베네> 커피의 새로운 출발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최첨단 열풍식 로스터기를 활용한 에어로스팅 공법은 100% 뜨거운 대류열을 활용한 최신 로스팅 기술로, 더욱 부드럽고 균일한 커피맛을 제공한다.

최준호 본부장은 “이번 커핑 교실은 기본적인 이론부터 시음 테스트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분들이 한 잔의 커피 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맛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기존의 편견을 깨고 신선한 에어로스팅과 까다로운 커핑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카페베네 커피 맛의 깊이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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