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주)푸드죤의 테이크아웃 피자브랜드 <피자마루>가 5년연속 ‘올해의 테이크아웃피자’로 선정되었다.

올해로12주년을 맞은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한 브랜드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브랜드가 소비자 평가단의 투표를 통하여 선정됐다.

8월중 104만여명의 소비자 투표결과가 반영된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식프랜차이즈 <피자마루>에겐 그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들은 <피자마루>의 특허 받은 웰빙도우의 특별한 맛과 영양이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대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온 것이 피자마루가 5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로 꼽고 있다.

<피자마루>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테이크아웃 피자 브랜드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여 베이징에 1호점을 오픈하는 등 국내 토종피자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류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