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쇼핑몰 <하이브랜드>가 지난 9월 26일 Hi-패션관 내에 아웃도어 전문관을 오픈했다. 이번 오픈한 하이브랜드 아웃도어 전문관은 160,000㎡(약 4만8,000평)의 영업면적 내 3,300㎡ 공간으로 아웃도어와 캠핑, 바이크 브랜드가 대거 입점했다.
<하이브랜드> 만의 특화된 Shop in Shop MD를 통해 강남, 서초지역 상권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인구 100만 시대인 급변한 트렌드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를 적극 수렴하여 모든 컨텐츠를 한데 모아 펼쳐낸 Hi-OUTDOOR 전문관은 국내 아웃도어 인구 증가와 세분화된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프레그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브랜드>는 이번 아웃도어 전문관 오픈을 계기로 기존 프리미엄 쇼핑몰에 Lift Style MD를 강화하여 강남상권 내 쇼핑메카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도심형 프리미엄 쇼핑몰인 <하이브랜드>는 청계산과 우면산, 관악산 등의 탁월한 녹지 자연환경을 배후로 하고 있어 패션, 리빙뿐만이 아닌 아웃도어의 수요까지도 급증하고 있다.
Hi-OUTDOOR는 진화하는 라이프 싸이클에 맞춘 <하이브랜드> 만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MD를 제안한다. Hi-패션관 1층에 구성된 Hi-OUTDOOR는 둘레길을 연상케 하는 매장 동선과 곡선미를 살린 인테리어를 통해 차별화된 아웃도어 컨셉을 연출하였다. 노스페이스, 밀레, 살로몬, 라푸마, 에이글 등 10여개가 넘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와 콜멘, 스노우피크 등의 명품 캠핑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다. 또한 메리다, 웰리어, 산타크루즈 등의 유명 Bike 브랜드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9월 그랜드오픈 프로모션으로 특가상품전, 구매금액별 사은품증정, 수입차 시승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아웃도어 쇼핑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서초 상권의 요충지인 양재 IC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 <하이브랜드>는 올해로 개점 9주년을 맞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에 서 있다.
최근 롯데백화점 출신의 패션전문가인 진창범 부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와 Top 브랜드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 부사장은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책임경영을 통해 <하이브랜드>의 새로운 비전 설정과 유통시장의 차별화된 새로운 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코스트코와 함께 양질의 서비스와 고품격 MD를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하면서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목하여 고객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근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한 지역발전 및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 중에 있어 문화예술거리, 양재 둘레길 조성 등 신 유통기업으로써의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서정일 실장 <하이브랜드> 대외협력실 실장은 “프리미엄 쇼핑몰 <하이브랜드>의 미래 유통 비전실현을 위한 도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