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 ‘통살 새우볼’ 이제 코스트코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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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시스템 ‘통살 새우볼’ 이제 코스트코에서 만나요!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9.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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뉼리 웨즈 푸드사와 기술 합작, 풍부한 새우 본연의 맛 살려

국내 외식전문 식자재 공급기업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이 리테일 상품인 ‘통살 새우볼’을 아모제 제품 최초로 회원제 창고형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양재점, 광명점 등 전국 11개 매장에 10월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모제푸드시스템의 ‘통살 새우볼’은 먹기 편한 볼 형태로, 통새우살을 비롯해 47.7%의 새우 함량으로 풍부한 새우 고유의 맛을 살렸다.

특히 베트남 청정 해역에서 수확한 싱싱한 새우살을 즉석 가공 후 급속 냉동시켜 탱탱한 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통살새우볼 Ⓒ아모제푸드 제공

국내 고객의 입맛에 맞도록 세계 최고 시즈닝 코팅회사인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와의 기술 합작 통해 개발한 염지(소금절임) 및 코팅 처리를 해, 바삭한 튀김옷과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새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통살 새우볼은 먹기 편한 볼 형태로 타 브랜드에 비해 새우 함유량이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이번 코스트코 공급을 시작으로, 아모제푸드시스템의 PB 브랜드 ‘Take me Home’을 비롯한 제품을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다각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아모제팜(아모제푸드시스템 지정 농장) 운영, 국내 유명산지와의 직거래 및 전략적 업무제휴(MOU), 해외 소싱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양질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선진국형 식자재 전문공장 ‘음성 CK(Central Kitchen)’을 설립했으며, 글로벌 식품기업인 미국의 뉼리 웨즈 푸드사(Newly Weds Foods), 글로벌 농업식품회사 번기(Bunge), 홍콩 향기(hih-Kie) 커피 그룹 등과 국내 독점공급을 체결하는 등 세계 유명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고객 및 외식 브랜드 등에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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