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청렴문화 확산 노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 본사 대강당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단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및 임직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일규 이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일규 이사장은 관행과 편의라는 말에 안주하지 말고,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세계 일류의 소상공인․시장서비스 기관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정부패는 성장하고 있는 공단의 기반을 무너뜨리기 때문에, 임직원 모두가 우리공단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의식 재 환기를 위한 부정청탁 및 금품 ·향응 수수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관련 접대금지, 윤리규범 준수 등 4개 사항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전 직원이 반부패 척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법 및 동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개정사항 안내 및 공익신고 활성화 방안 등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공단 감사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필두로 공단의 반부패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공단 전체적으로 청렴의식이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강한의지를 가지고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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