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가 새로운 디자인을 반영한 음료컵 및 테이크아웃 봉투 등 제품 포장지를 도입했다.
<맥도날드>는 올해 초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프랜차이즈 회사로 거듭나자는 비전에 따라 2013년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포장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새 포장지는 색깔이 다양해지고 글자의 굵기가 굵어지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이번 디자인은 세계 각지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전세계 <맥도날드>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고려해 만들었다. 아시아와 유럽지역부터 도입할 계획이며, 한국 시장에서도 새 디자인의 포장지가 매장마다 순차적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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