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을 운영하는 (주)섬김과 나눔(대표 손석우)이 이천공장을 준공했다.
<더진국>은 지난달 23일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용면리에 부지 4785㎡(1450평) 건물 1742㎡(528평) 크기로 축산물가공품 제조장과 식품제조공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축산물가공품 제조장에서는 <더진국>의 특허받은 육수를 생산할 예정이다. 식품제조공장에서는 김치양념, 국밥양념과 다대기, 불고기 소스, 순대볶음 등 10여 종의 소스를 생산한다.
<더진국> 이천공장은 식재료의 입고와 제조 등 모든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해썹(HACCP) 인증 시설이다. 총 5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 소요되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한 생산된 각종 식재료를 전국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장 옆에는 (주)섬김과 나눔의 부설 연구소도 함께 세웠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로 미래성장 동력을 구축을 위한 전략적 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근 중국의 소득 상위권 지역인 위해(웨이하이)에 진출한 <더진국>은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한식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석우 대표는 “1~2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80세까지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자 하는 꿈이 생겼다”며 “섬김과 나눔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책임 있는 기업으로 고객을 섬기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섬김과 나눔이 2011년 7월 론칭한 24시간 수육국밥 프랜차이즈 <더진국>은 현재 전국에 4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