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3월 29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공인에 대한 지식재산 경영활동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소공인 대상 지식재산 관련 교육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지식재산센터 연계지원 ▲소공인 보유 기술에 대한 기술평가 및 특허분석평가시스템 지원 ▲양 기관 보유 인력, 정보, 성과 등의 상호 공유 및 활용 등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이일규 이사장은 “한국발명진흥회와의 협약으로 지식재산 관련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소공인의 지식재산권 확산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IP 창조금융 생태계조성 및 창조경제시장 활성화, 창조경제 기반의 지식재산 창출·활용 촉진, 대국민 발명인식 및 발명진흥 제고, 지식재산 창조인재 육성 및 평생교육 기반 구축, 지역 맞춤형 지식재산 창출 지원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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