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프랜차이즈 <미니스톱>이 봄을 맞이하여 싱그러운 나물이 가득한 ‘The푸짐한 전주식 비빔밥 도시락’을 출시했다.

‘The푸짐한 전주식 비빔밥 도시락’은 나물 위주의 반찬 구성으로 튀김이나 육류 중심의 도시락이 부담스러운 여성고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적당하다. 가격은 3500원이다.

고사리나물, 콩나물, 시래기나물, 표고버섯 무침 등 총 8가지의 비빔밥용 반찬에 계란후라이, 고기볶음 고추장을 함께 구성했다. 또 조미김과 참기름을 별도 포장하여 먹기 직전 바삭한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으면 고소한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봄을 맞이해 푸짐하면서도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총 11가지의 비빔밥 재료로 구성한 도시락을 기획했다”며 “전주 말고도 지역별 별미를 소재로 한 도시락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도시락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도시락 전 상품에 대해 컵라면 또는 생수 덤 증정 행사를 시행한다. 3월 7일부터 3주간 월, 화, 수요일에 도시락을 구매하면 ‘육개장사발면’ 또는 ‘백두산 백산수500㎖’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최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