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 위로차 통닭 '119마리' 제공해

옛날통닭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 최종성 대표 및 직원들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를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시식행사를 가졌다.
23일 최종성 대표 등 임직원 5명은 화재예방 및 위험구조 업무에 힘쓰는 대원들을 위해 119마리의 <또봉이통닭>을 준비했다. 오전부터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안에서 직접 통닭을 튀겨 각 부서에 전달했다.
최종성 대표는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깊은 신뢰와 감사를 보낸다”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이정식 후생복지팀장은 “소방공무원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화재 및 각종사고 예방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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