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3일 대전 중구 대흥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2015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성장지원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아이디어, 논문, UCC 등 총 세 분야에 대해 총 133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들어왔다.
그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부문 우수 3건(정기욱, 이종근, 김성귀), 논문 부문 우수 1건(김홍민), UCC 부문 최우수 1건(김민지), 우수 2건(곽성규, 박석영) 등 총 7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평소에도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상설 아이디어 참여는 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의 ‘참여마당’-‘아이디어’ 메뉴로 들어가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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