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업계, 봄철 맞이 딸기 전쟁
상태바
프랜차이즈 업계, 봄철 맞이 딸기 전쟁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2.22 09:58
  • 조회수 2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료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봄을 앞두고 딸기 신메뉴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드롭탑>은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Love Berry Much’ 신메뉴 8종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Love Berry Much’ 8종은 음료 4종(러브 베리 모카, 베리 스파클링, 스트로베리 폼 라떼, 베리 요거트)과 케익 4종(러브 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무스, 스트로베리 아몬드 무스, 러브 베리 모카케익)으로 구성됐다.

‘Love Berry Much’ 음료 4종은 화이트데이 시즌의 로맨틱함과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시즌 한정 메뉴다. ‘Love Berry Much’ 케이크 4종은 달콤한 프리미엄 디저트에 상큼한 제철 딸기를 올려 봄의 싱그러움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카페베네>는 딸기를 가득 담은 시즌메뉴 5종을 출시했다. 생딸기를 통째로 갈아 만든 ‘딸기주스’, 고소한 우유로 한층 부드러운 ‘딸기 라떼’, 딸기 프라페노에 휘핑크림과 생딸기를 듬뿍 담은 ‘딸기파르페’까지 딸기 음료 3종과 ‘딸기치즈파르페’, ‘딸기치즈눈꽃빙수’를 판매한다.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쉐이크’,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등의 음료 메뉴와 케이크 메뉴 4종도 함께 출시했다.

<설빙>의 신메뉴 ‘참딸기페스츄리’는 스테디셀러인 인절미 토스트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쫄깃한 떡이 숨어 있는 바삭한 페스츄리에 생딸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이 함께 들어있다. 주문과 동시에 100% 생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드는 ‘참딸기한잔’과, 생딸기를 통째로 넣은 ‘참딸기요거트’ 역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