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니> 강남구청점에 걸그룹 ‘식스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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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 강남구청점에 걸그룹 ‘식스밤’ 온다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2.17 08:57
  • 조회수 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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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0시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쑤니>에 걸그룹 ‘식스밤’이 온다. 걸그룹 식스밤은 이날 ‘웃찾사’ 김형인의 ‘엔똘핀’ 생방송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쑤니>는 그동안 신인 걸그룹 후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지원해 왔다. 대표적으로 걸그룹 ‘워너비’의 ‘착한알바 프로젝트’와 개그맨 김형인과 함께 하는 ‘엔똘핀’이다.

걸그룹 워너비의 착한알바 프로젝트는 워너비 멤버들이 <쑤니> 매장에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내용들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젊은 알바생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날 올린 매장 매출 일부와 아르바이트 비용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지금까지 두 번의 아르바이트 활동을 펼친 워너비는 지난달 23일 서현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거둔 매장매출과 아르바이트 비용은 올해 9월 리우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발전기금으로 기부됐다.

개그맨 김형인의 엔똘핀은 아프라카TV,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되는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김형인의 톡톡 튀는 길거리 라이브 인터뷰와 개성만점 게스트들의 활약상 덕분에 생방송을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종합 디저트 카페 <쑤니>는 지난 1월 말 미얀마에 첫 테이크아웃 점포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했다. 이 점포는 국립양곤대학교에서 500m 거리에 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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