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프랜차이즈 <본죽>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냉이바지락죽’을 재출시한다.

지난 해 3월 처음 선보인 냉이바지락죽은 제철 냉이와 바지락을 넣어 만든 별미로 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다. 냉이 특유의 쌉쌀한 향과 바다 내음을 머금은 바지락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봄 냉이로 입맛을 돋우고,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높은 바지락이 더해져 맛과 영양을 함께 살렸다.

냉이바지락죽은 지난해 출시 두 달 만에 약 10만 그릇이 팔렸다. 오는 5월말까지 판매되는 냉이바지락죽은 전국 <본죽> 점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본죽>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봄 제철 재료인 냉이를 활용한 냉이바지락죽은 지난 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올해 재출시했다”며 “땅과 바다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균형있게 활용한 만큼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에 충분한 메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낸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최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