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료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과 제휴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카페베네>는 자동차 연비 절감과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환경 친화적 기술을 인정받은 불스원샷과 함께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불스원샷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제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카페베네>는 불스원샷과 함께 친환경 에코한정팩을 선보인다. 1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 시작된 불스원샷 에코한정팩은 새로 나온 불스원샷 70000과 카페베네 텀블러, 아메리카노 교환권으로 구성됐다.
한정팩을 구입한 고객이 동봉된 텀블러와 교환권을 지참하고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하면, 해당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에코한정팩은 세계 환경의 날이 포함된 6월까지 총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일회용 종이컵 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텀블러를 가져온 고객에 3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전사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 소등행사 참여, 생태 숲 조성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에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에너지 절감 활동에 참여해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업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기사는 업체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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