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포갈매기> 갈매기살 열풍 세계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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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포갈매기> 갈매기살 열풍 세계로 전파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6.01.21 11:21
  • 조회수 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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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 외식브랜드 <신마포갈매기>의 해외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마포갈매기>는 2012년 중국을 시작으로 현재 대만,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약 30여개의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한인타운에 약 70평, 100석 규모의 LA점을 오픈 했으며, 라스베가스점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어서 미국시장 공략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외시장에서 <신마포갈매기>의 순항은, 국내에서처럼 현지에서도 갈매기살 열풍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외국에서 <신마포갈매기>를 찾은 고객들은 다른 업체와 달리 특화된 불판에서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계란 크러스트를 즐기는 재미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 중 하나인 갈매기살은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과 풍부한 육즙 때문에 남녀노소가 다 즐길 수 있는 외식 아이템으로 성장했다. 기름이 적고 단백질과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먹기에 좋다.

갈매기살은 돼지 횡격막과 간 사이의 근육질 힘살로 취급과 보관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마포갈매기>는 자체 육가공 제조공장과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정직한 갈매기살을 공급하고 있다.

<신마포갈매기> 관계자는 “외국에서도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에서 나오는 돼지고기 향미로 갈매기살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마포갈매기는 안전한 식 재료를 통해 갈매기살 인기를 이어가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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