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해양조(주)가 출시한 브라더 소다 시리즈가 업계의 예상치보다 휠씬 뛰어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보해양조(주)가 14일 출시한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이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업체 측에 따르면 부라더#소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품 출시 선공개 때부터 판매처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이에 보해양조㈜는 공식 SNS를 통해 판매처와 관련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고객들은 새콤달콤한 딸기 맛과 부라더#소다와의 조화가 기대된다는 반응과 함께 ‘#딸기라 알딸딸’이라는 제품명도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이번 신제품이 5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한정 제품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 부라더#소다를 즐겨왔던 2030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보해양조(주)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마트와 편의점에 제품 입고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보해양조(주)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신제품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랐다”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톡 쏘는 탄산과 부드러운 크림, 딸기 과즙이 어우러져 계절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주류다. 알코올 도수는 3도, 용량은 750㎖이고 판매가는 편의점 기준 2000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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