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이고 정확한 예상매출 산정 능력 키워
맥세스 컨설팅(대표 서민교)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출점 후에 예상 매출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제4회 맥세스 상권조사 분석 전문가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월 28일, 1월 29일, 2월 4일의 총 3일에 걸쳐 24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대상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점포개발 담당자를 비롯한 상권분석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다. 교육 정원은 30명이며, 장소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맥세스 컨설팅 교육장이다.
참가 신청은 1월 25일까지 이메일(sung2219@naver.com)이나 팩스(02-3443-3487)로 하면 된다. 교육비는 56만원이나 고용노동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자율적용 과목으로 재직자내일배움카드 수강생을 대상으로 일부 국비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점포개발 담당자(RFC)를 대상으로 상권분석 및 조사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최근 들어서, 2014년 2월 14일 개정 가맹거래법 발효에 따라 2년여 만에 예상 매출액 의무제출과 관련한 소송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출점후보지에 대해 입지 상권조사 분석 후 반드시 조사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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