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치킨 프랜차이즈 <또봉이통닭>이 13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교육장에서 ‘2016년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시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한 답변, 기존 창업자들의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차별화전략과 사업경쟁력에 대한 설명을 한다. 또한 여성창업, 부부창업, 관리형창업 등 맞춤창업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으로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본사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봉이통닭>은 가맹비·로열티·인테리어 비용 3무(無)정책을 펼쳐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 문턱을 낮췄다. 초기 투자비용에 비해 수익성이 좋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우리은행과 손잡고 창업에 필요한 비용을 최저이율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한편, 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손쉬운 점포운영이 가능하며 프랜차이즈 경영시스템을 결합해 창업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실시한 ‘해피적립 시스템’은 가맹 기간 판매한 닭을 1마리 팔 때마다 50원을 적립한 후 가맹 기간이 끝나면 해당 적립금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현금적립제도로 본사와 가맹점간의 수익을 나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비롯해 1월 31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신규창업 시 ‘오픈행사비용’과 업종변경 시 ‘간판교체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종성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 창업의 어려움과 불안감이 교차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