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매스티지족 겨냥한 ‘뉴 앤 베스트 스페셜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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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매스티지족 겨냥한 ‘뉴 앤 베스트 스페셜 세트’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01.07 08:45
  • 조회수 2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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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맛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메뉴 각광

경기 불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 서비스 등을 즐기고자 하는 실속형 가치 소비  ‘매스티지’가 새로운 외식문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먹방∙쿡방의 인기로 먹거리를 통해 ‘작은 사치’를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식품∙외식업계는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매스티지족을 사로잡고 있다.

 

<도미노피자> 푸짐하게 즐기는 ‘뉴 앤 베스트(NEW&BEST) 스페셜 세트’ 출시

▲ <도미노피자>푸짐하게 즐기는‘뉴 앤 베스트(NEW&BEST) 스페셜 세트’출시ⓒ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가격과 프리미엄의 고급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매스티지족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오는 28일까지 만날 수 있는 ‘뉴 앤 베스트 스페셜 세트’는 직화 스테이크 피자와 함께 크리스피 오곡치킨, 마블 브라우니 등 신규 사이드디쉬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뉴 초이스 세트’,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텐더 등 인기 사이드디쉬가 포함된 ‘베스트 초이스 세트’로 구성해 입맛 따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메뉴는 각각 기존 가격에서 약 26% 할인된 3만 3900원, 3만 2900원이다. 또한 모든 세트 메뉴에서 5400원 추가 시 피자를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푸짐하게 프리미엄 피자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

 

<KFC> ‘보스 버거’로 맛과 가격 둘 다 잡았다!

사람들의 고급화되고 있는 입맛과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해 패스트푸드 햄버거도 신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하여 수제 버거 못지 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KFC>의 ‘보스 버거’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 위에 유럽풍 고다치즈, 바삭하고 부드러운 오리지널 치킨 필렛을 올려 새로운 풍미와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보스버거의 단품 가격은 4200원, 세트 가격은 6800원으로 경제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사람들을 충족시키고 있다.

 

<더카페> 프랑스 초콜릿 명가 ‘카카오바리’ 파우더 활용한 프리미엄 라떼 선보여 눈길

디저트나 음료를 음미하며 작은 사치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커피전문점 <더카페>는 달콤한 프리미엄 겨울음료를 선보이며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헤이즐넛 쇼콜라쇼’는 세계적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프랑스 초콜릿의 명가 카카오바리의 초콜릿 파우더에 은은한 헤이즐넛 시럽이 더해져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카라멜 프랄린라떼’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스팀밀크, 프랄린이 어우러져 커피의 풍미와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각각 3900원에 즐길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로 인해 프리미엄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고 싶은 매스티지족들이 늘어나 이들을 겨냥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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