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 대만 기업 TRI(티알아이)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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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츄러스> 대만 기업 TRI(티알아이)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2.24 08:45
  • 조회수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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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역의 유명 쇼핑몰, 싱가포르까지 확대 진출 계획
▲ <스트릿츄러스> 대만 기업 TRI(티알아이)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스트릿츄러스 제공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츄러스 카페 <스트릿츄러스>가 대만 현지 노하우를 갖춘 기업 티알아이(TRI, Taiwan Republic International Co., Ltd)사와 아시아 진출을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TRI사는 대만에서 원자재 수출입과 공학기술 분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올해로 10년된 종합기업이다.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스트릿츄러스>는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를 비롯해 대만 내 유명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릿츄러스>의 대만 매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대만 내 최상위 상권으로 손꼽히고 있는 타이페이 101 세계금융센터가 있는 신이(Xinyi) 지역과 대형 백화점이 몰려 있는 동구(Eastern) 지역 내 문을 열 계획이다.

<스트릿츄러스>는 국내 츄러스 열풍의 주역으로 자리잡은 수제 츄러스 제조 기술력과 메뉴개발 노하우,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TRI사는 현지상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은 대만을 비롯 싱가포르로의 진출도 함께 계획하고 있는 <스트릿츄러스>에 있어서 아시아 진출을 위한 훌륭한 교두보가 될 전망되고 있다.

<스트릿츄러스> 이종윤 부사장은 “대만 굴지의 기업 TRI사와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스트릿츄러스>의 성공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스트릿츄러스>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릿츄러스>는 지난 3일에 진행된 ‘2015 제 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신생브랜드 부분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츄러스 열풍을 이끌고 있는 인기 창업 브랜드이다.

<스트릿츄러스>는 안정적인 국내 안착과 대만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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