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서 김소현이 직접 착용했던 촬영 의상 선정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CF 모델 김소현의 광고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8번 째 진행되는 이번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은 겨울 신제품 ‘직화 스테이크 피자’ TV 광고에서 김소현이 직접 착용했던 촬영 의상을 경매품으로 선정하고 16일부터 17일까지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을 전달한다.
해피옥션 이벤트는 좋아하는 스타의 옷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도미노피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미노피자>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ominostory)’에서 댓글로 낙찰 금액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 측은 “해피옥션은 소외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3년 동안 진행해 온 <도미노피자>의 온라인 자선 경매 행사로 손쉽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고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며 즐거운 기부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