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 일환. 삼성동 코엑스서 이달 말까지 전시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광장에 2.65m 높이의 대형 '피자헛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달 말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CoexWinter Festival)'을 통해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피자헛>의 피자 트리는 총 300개의 피자 박스를 쌓아 올려 크리스마스 트리로 독특하게 구현한 작품이다.
피자 트리와 함께 귀여운 루돌프 조형물을 배치해 따뜻하고 친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피자 트리 앞에는 가족 및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료 사진 기기도 설치돼 즉석 사진 및 사진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피자헛>은 이번 전시와 함께 #피자트리 인증샷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된 피자 트리 또는 무료 사진 기기를 통해 인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피자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신제품 '슈퍼치즈바이트'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연말 <피자헛>의 피자트리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잊혀지지 않을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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