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점포 늘리는 '창업의 즐거움' - 다점포 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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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점포 늘리는 '창업의 즐거움' - 다점포 점주
  • 관리자
  • 승인 2013.04.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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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점포 늘리는 '창업의 즐거움'


옆집 사장님의 비밀, 전격 공개!
누구나 가슴속에‘내 가게’를 품고 있는 시대. 나 역시 부푼 꿈을 안고 도전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을 하염없이 올려다만 본다. 그런데 옆 가게 사장님은 저기 어디 가게가 또 있다더라. 얄밉고 배 아파 죽겠다. 막상 비결을 묻자니 자존심이 상한다. 벙어리냉가슴 누가 알아주랴? 아! 바로 여기 답이 있었구나!

임나경 편집장·김민정 부장·이태성 기자 사진 박세웅 팀장



장사의 자신감 갖게 한 '놀부'
<놀부부대찌개 & 철판구이>
상수부대점·합정자이부대점 황경환·김향숙 점주

2007년부터 <놀부보쌈>을 운영해오던 황경환, 김향숙 부부. 지난해 12월 리모델링을 거쳐 <놀부부대찌개 & 철
판구이>를 접목해 점포 운영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어 9월엔 합정자이부대점 문을 열고 점포 운영의 묘미에
한층빠져있다. 이들은올해도점포한곳을더오픈할계획이며, 열심히상권을물색중이기도하다.“ 앞으로놀
부만 할거예요!”라는 부부에게‘놀부’는 성공창업을 위한 자신감이다.



나와 본사, 직원들 잘 되니 '보람' 
<김가네>
잠실나루점· 파크리오점 이진숙 점주

<김가네> 잠실나루역과 파크리오점, 두 군데를 운영하고 있는 이진숙 점주는 (주)김가네와 함께 성장해왔다. 김
용만 회장의 순수한 열정에 감복해 <김가네>를 창업한 그는 15년 동안 잠실나루역점을 운영하면서 장사의 재미
와 보람을 얻었다. 매장도 두 곳으로 확장한 이 점주는 지난 1월 리모델링을 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지
난 15년 동안의 운영에서 이 점주가 얻은 확신은 앞으로도 <김가네>는 잘 될 것이고, 영원한 베스트셀러가 된다
는 것이다. 그런 <김가네>라서 더욱 즐겁다는 이진숙 점주의 이야기.



잔잔한 '물결'을 유지하라
<강정이기가막혀>
인천 주안점 · 인천 간석점 · 인천 동구점 나광진점주


나광진 점주는 지난 1월 자신이 운영 중이던 피자배달전문점 바로 옆 <강정이기가막혀> 인천 주안점을 인수했
다. 13년째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사업가인 그가 불경기 탓에 자신의 점포도 20% 가량 매출이 하락한 시점
에, 사실상 폐점에 이른 가게를 왜 인수했을까. 이유는 다름 아닌 치킨강정과 피자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함이었다. 그로부터 불과 2개월여, 그는 인천 간석점을 추가로 오픈했으며 오는 4월 12일엔 인천 동
구점의 오픈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운영의 묘를 발휘하고 있다.



즐겁고 신나라, '인생 제2장'
<맥주바켓> 대학로점·구리점 김상태 점주

<맥주바켓> 대학로점과 구리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태 점주는 늘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기분좋게 웃으
며 고객을 맞으니 재방문이 늘면서 운영이 잘 되고, 잘 되는 것을 확인하니 더 기분이 좋아져서 환하게 웃게 되
고, 이런 선순환은 김 점주의 운영 비결이 되고 있다. 창업시장을 잘 몰라서 오히려 본사의 방침을 그대로 따르
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다. 이제는 따로 마케팅을 시도할 정도로 운영의 노하우를 터득해 더욱 신바람나게 일
하는 김상태 점주의 즐거운 창업 스토리.


*기사 전문은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4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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