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중국 광저우 주해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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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중국 광저우 주해시 매장 오픈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11.25 23:14
  • 조회수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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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 최대 규모의 종합 쇼핑몰 위치, 젊은층 공략
▲ <굽네치킨> 중국 광저우 주해 상륙. 해외 진출 가속화ⓒ굽네치킨 제공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중국 광저우 주해시에 20일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저우 화파상두 종합쇼핑센터는 젊은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쇼핑 및 외식, 영화 등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주해 최대 규모의 종합 쇼핑몰로, <굽네치킨>은 이곳에 약 50여 평, 56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젊은 층을 겨냥한 비스트로와 빈티지 스타일을 결합한 인테리어로 입점했다.

특히, <굽네치킨> 주해화파점은 마카오에 인접해 있어 마카오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매장 상권에 한인 거주 지역이 있어 내국인의 유입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굽네치킨>은 올해 8월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1호점인 판위 완다쇼핑몰점과 2호점인 심천매림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3호점인 주해화파점 오픈으로 광동성 주요 도시에 매장을 세운 <굽네치킨>은 이를 기점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굽네치킨>의 모든 치킨은 숙성된 원료육에 100% 한국산 쌀파우더를 도포해 바삭함을 강조했으며 이를 오븐에서 구워내 최상의 품질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앞으로도 오븐구이의 특화된 장점과 본사의 철저한 운영관리 체제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광동성에 위치한 매장을 기점으로 더 많은 중국 고객들께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구이 치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고객들이 어디서든 <굽네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광동성 최고의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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