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러피언 디저트 프랜차이즈 카페 <스트릿츄러스>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31일(토) 이태원본점과 더랩스토어가 위치하고 있는 이태원을 중심으로 ‘1만개 쿠폰풍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트릿츄러스>의 ‘1만개 쿠폰풍선 이벤트’는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 할로윈데이를 맞아 국내 파티문화의 메카인 이태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로윈데이 당일 3시부터 <스트릿츄러스> 이태원본점과 더랩스토어,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경리단길부근에서는 할로윈 코스튬을 한 스트릿츄러스 직원들이 풍성한 혜택이 담긴 쿠폰풍선을 게릴라 형태로 배포했다.
풍선에 매달려 있는 쿠폰에는 미니츄러스, 아츄, 츄로핫도그 등의 <스트릿츄러스> 메뉴교환권과 음료 및 브런치 20% 할인권 등의 혜택이 랜덤으로 담겼다. 메뉴교환권의 경우 더랩스토어에서 당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사용 가능하다.
할로윈데이 당일 이벤트로 <스트릿츄러스> 인스타그램 친구맺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스트릿츄러스> 직영점 6곳(이태원본점, 더랩스토어, 이촌점, 강남점, 센트럴점, 롯데강남점)을 방문 해 팔로우를 인증하면 아메리카노(S)가 무료로 증정됐다.
또한 <스트릿츄러스> 더랩스토어에선 할로윈 코스프레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했다. 매장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스트릿츄러스)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 고객 전원에겐 이벤트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더랩스토어에서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디밴드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 됐다.
이 밖에도 <스트릿츄러스> 이태원본점과 더랩스토어, 강남점에선 할로윈데이 한정 특별 음료도 판매했다. 블러드에이드(자몽에이드), 좀비에이드(레몬에이드) 2종으로 할로윈데이의 파티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음료 컵 뚜껑에 환하게 빛을 내는 핑거레이져(손가락에 끼우는 타입의 램프)를 부착해 제공되었다.
<스트릿츄러스> 소상우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이태원 경리단길의 대표 맛집인 <스트릿츄러스>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이태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스트릿츄러스가 마련한 알찬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