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직원, 아르바이트 100명에게 총 5천만원 상당 장학금 지급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청년의 꿈’ 7기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재양성(대학 입학금 일부 지원), 밝은미래(대학진학 및 자기 발전금 지원), 수호천사(안전운전 장려금), 모범근속(근속자 장려금 지원) 등 4가지 항목에 따라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 100명을 선정해 총 5천1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촌> ‘청년의 꿈’ 시상식은 국내 일자리 창출 및 양극화 심화에 따른 문제에 통감하고 사회적 기업의 소명을 다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매년 전국의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가맹점 직원을 비롯한 아르바이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장학금 및 장려금을 지급해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성실히 임하는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청년의 꿈’ 시상식에 어느덧 7회를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교촌>의 젊은 청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촌>은 ‘청년의 꿈’ 장학제도 외에도 배달직원 보험 등과 같이 가맹점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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