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프리미엄 헬스브랜드 <플레이지엑스>가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플레이지엑스> 본사에서 개최한 창업설명회에는 예비 창업자 십여 명이 참가해 구체적인 상담과 계약을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유 모씨(42)는 “박람회 상담만으로는 결정하기 어려웠는데 설명회를 마련해 줘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게 됐다”며 “본사를 직접 방문해 보고 직영점 운영 현황 등 구체적인 숫자와 사례를 직접 듣고 믿음이 생겨 플레이지엑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지엑스> 서마이클 대표는 “지난 해 4월부터 ‘Vibrant & Stylish’라는 컨셉아래 프리미엄 휘트니스 스튜디오 사업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직영점 3곳을 운영하며 축척한 노하우를 이번 설명회에서 공유하면서 가맹점 운영의 장단점을 설명드릴 수 있었다”며 “새로 계약한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지엑스>는 국내 1위 에이전시 모델캐스트가 출자한 헬스 브랜드로, 줌바, 스피닝, 필라테스, 핫요가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트랜디한 헬스 종목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휘트니스 센터로, 여성 모델들의 몸매관리와 다이어트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한 브랜드다.
<플레이지엑스>는 현재 서울 송파구와 성남 분당 등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분당, 강남, 송파구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 20여 곳을 오픈할 예정이다.
<플레이지엑스> 창업에 관한 문의는 전화(02-6235-0055) 또는 홈페이지(www.playgx.co.kr)를 통해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