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모호해진 계절의 경계, 유니섹스와 놈코어의 트렌드가 2015년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좀 더 독창적인 스타일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 글로벌 뷰티브랜드 <이가자헤어비스>에서 제안하는 ‘2015 S/S 컷트&칼라 트렌드’는 유행에는 민감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트렌드세터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S/S 헤어 트렌드로 제안하는 Pink solstice(핑크 쏠스티스)와 Blue reflection(블루 리플렉션)은 두 가지 이상의 칼라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탄생한 <이가자헤어비스>만의 독창적인 칼러. 여기에 입체감 있는 컷트와 스타일링을 더해 각각의 색채감을 더 극대화 시켰다.
먼저 봄과 가장 어울리는 컬러 핑크를 생동감 있게 해석해낸 컬러 Pink solstice(핑크 쏠스티스)는 중성적인 베이스 역할을 하는 옐로우 베이지 위에 따뜻함과 밀키함을 얹은 봄의 칼라. 컷트는 클라식 단발에 텍스쳐를 살려주는 웨이브를 더해 여성스러운 칼라를 더욱 세련되게 서포트한다.
Blue reflection(블루 리플렉션)은 차갑게 투영되는 거울과 같은 블루 베이스에 메트함을 얹어 봄과 여름의 경계를 신비롭게 표현한 칼라. 컷트는 강한 아웃라인과 상반되게 인터널의 형태에는 거친 움직임을 주어 시원하게 물결치는 여름 바다를 연상시킨다.
이번 S/S CUT&COLOR 트렌드는 <이가자헤어비스>의 크리에이티브를 책임지는 [ Crea Team ]이 작업한 결과물로, Crea Team의 Creative Director이자 이가자헤어비스 청담본점 디자이너인 Pete Kang(피트 강)이 칼라 제작부터 시술, 화보 촬영까지 전담해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