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현철호 회장, 모범 납세자로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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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현철호 회장, 모범 납세자로 표창 수상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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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인식품 현철호 회장(좌)과 이유영 노원세무서장(우) Ⓒ네네치킨 제공

<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대표이사 현철호)이  '제 49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납세자의 날' 행사는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매년 여론조사와 검증을 통해 각 분야에서 성실히 세금을 납부한 대표적인 기업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다. 모범 납세자 선정 기준은 법인사업자의 경우 5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 사업자 중 총 결정세액 기준 5천만원 이상의 법인세를 납부한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현철호 회장은 “국민의 일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납세 의무를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실한 자세로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나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혜인식품은 1995년 계육 가공업체로 출발해 1999년 5월 순수 우리 브랜드인‘네네치킨’ 체인사업본부를 설립하고, 현재1,1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또, 약 10,000m²(3,000평) 규모의 HACCP인증을 받은 공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최종조리까지 안정성을 확보하여 깨끗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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