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익 중심의 운영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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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익 중심의 운영 시스템 강화
  • 창업&프랜차이즈 기자
  • 승인 2026.09.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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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률제 로열티·계약 기반 경영지도·상권별 맞춤 전략으로 가맹점 경쟁력 제고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점의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본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확장보다 매출 관리와 현장 중심의 경영지도, 상권별 운영 전략을 통해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운영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한식 프랜차이즈 두부마을청국장은 점포 매출에 연동되는 정률제 로열티를 운영하며 가맹점과 본사의 수익 구조를 연계하고 있다. 오픈 전 상권 분석과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오픈 이후에는 전문 슈퍼바이저(SV)가 매출 데이터 분석, 식재료 로스율 관리, 판매 촉진 방안 등을 제안하며 점포 손익 개선을 지원한다. 부산연산점은 참여형 이벤트로 지역 인지도를 높였으며,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은 이용객 특성과 회전율을 고려한 정식 메뉴를 도입해 상권별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프리미엄 배달 갈비 전문점 온육집은 본사의 경영지도 제공을 가맹계약서에 명시했다. 본사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 활성화를 위해 원칙적으로 월 1회 이상 방문 또는 유선 방식으로 경영지도를 제공한다.

온육집 관계자는 "가맹 계약은 도장을 찍는 순간이 아니라 그 이후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가맹점사업자가 오픈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는 원칙을 계약서에 담았다"고 말했다.

한식 프랜차이즈 울엄마해장은 지역 상권에 맞춘 운영 전략과 브랜드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충북 보은점과 옥천점, 대전 가양점 등 비수도권 매장에서도 지역 고객을 확보하며 핵심 상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 지역별 수요에 대응하는 운영 전략을 통해 다양한 상권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외식 브랜드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경쟁력이 출점 규모뿐 아니라 가맹점 수익 관리, 지속적인 경영지도, 상권별 운영 최적화 등 실질적인 운영 역량에서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며 “가맹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뒷받침하는 본사의 지원 체계가 브랜드의 지속 성장과 가맹사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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