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우와이컴퍼니
조개요리 맛집인 (주)하우와이컴퍼니의 <하와이조개>는 자연산 치즈로 감칠맛이 가득한 조개구이와 진한 육수와 함께하는 조개전골을 대표 메뉴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약 1년 정도밖에 안 됐지만, 현재 가맹점 14개를 오픈하며 브랜드와 본사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10년 운영의 해산물 전문가
이경욱 대표는 약 10년동안 신림동에서 해산물 포장마차 콘셉트의 매장을 운영해왔다. 매일 새벽같이 수산물 시장을 가면서 성실히 일했는데, 매장은 크지 않았지만 맛과 서비스 덕분에 높은 매출을 자랑했다. “해산물은 리스크도 높고 재고 관리도 까다롭기 때문에 모든 일을 직접 하면서 열심히 했어요.
그러다 보니 수익이 높은 편이었고 주변에서 하고 싶다는 사람이 계속 찾아왔어요. 결국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필요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이호연 이사와 이민우 교육본부장을 스카웃했어요. 지금은 모두 주어진 역할 이상을 하면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가맹 광고를 전혀 하지 않았지만 입소문으로 평균 한 달에 하나씩 오픈하면서 벌써 14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점주들과 소통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윈윈을 목표로 진심으로 대하면서 매출을 올리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10년 이상 개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한번도 매출이 떨어진 적이 없어서 가맹점 관리도 자신있습니다. 점주님들을 힘껏 서포트하면서 최선을 다해 높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맹점도 본사 업무도 능숙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민우 교육본부장은 개인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두 운영해 온 8년차 베테랑이다. 이 대표와는 손님으로 친분이 있었는데, 이런 사람이라면 믿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와이조개> 영등포점을 오픈했다.
메뉴도 간편하고 짧은 시간 안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예상한 것보다 두 배 이상 수익을 얻으며 만족스럽게 운영을 할 수 있었다. 운영을 잘 하다 보니 이 대표에게 스카웃돼 점주인 동시에 다른 점주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하와이조개>는 전체적으로 매뉴얼이 쉬운 편이지만,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완벽하게 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 점주님들에게 연락이 계속 오는데, 하나라도 더 많이 완벽하게 가르쳐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본부장의 목표는 <하와이조개>의 성장이다. 언젠가는 매장을 5개 이상 오픈하고 싶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가맹점주로서도 직원으로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솔루션과 노하우를 착착
패션업계에서 일하다 외식업으로 온 이호연 이사는 브랜드 마케팅 전반과 가맹상담, 계약, 인테리어, 마케팅 등 이 대표의 업무를 서포트하는 것이 주 업무다. 외식업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도전했는데,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알게 되는 과정이 보람 있고 즐겁다.
다양한 점주들을 만나는 것은 힘들 때도 있지만 보람을 느낄 때도 많다. 본사보다 지역 상권을 더 정확히 알고 파악한 점주, 직영점보다 더 깨끗한 가맹점을 운영하는 중국인 점주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장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기도 한다.
“점주님과 소통하면서 단어나 표현 하나하나를 신중히 선택해야 하다 보니 힘들 때도 있지만, 솔루션과 노하우가 생기면서 <하와이조개>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점주님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와이조개>가 점주님에게도 고객에게도 더 신뢰를 주는 맛집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당백으로 완벽하게
(주)하우와이컴퍼니 <하와이조개>
조개 요리 맛집 <하와이조개>는 이경욱 대표와 이호연 이사, 이민우 교육본부장이 함께 본사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해당 업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구성해 일당백의 역할을 하면서 직영점 1개, 가맹점 14개를 효율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최고의 서포터
이호연 이사
의류 회사에서 10여 년 동안 일한 브랜드 마케팅의 전문가. 재미있게 일하면서 각 점주 그리고 이 대표와 함께 <하와이조개>를 힘껏 키우고 싶다.
브랜드의 수장
이경욱 대표
해산물포차를 10여 년 동안 운영하면서 <하와이조개>의 콘셉트를 잡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나하나 꾸준히 매장을 오픈하면서 열정이 넘치는 점주를 만나 브랜드의 볼륨을 키워보고 싶다.
매뉴얼 전문가
이민우 교육본부장
<하와이조개>의 가맹점주이자 직원. 이경욱 대표의 설득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동시에 현장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픈바이저와 슈퍼바이저 역할을 동시에 하면서 가맹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