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팜 카페>
365일 신선하고 건강한 농작물을 접할 수 있는 <해피팜 카페>는 스마트팜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작물을 재배 생산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스마트팜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심 속 행복한 농장
<해피팜협동조합> 김길자 대표는 기후변화와 계절의 영향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도시에서 농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팜에 주목했다. 이상기후, 환경오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농산물 생산 및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생겨나고 도심지역에서 농산물을 소비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김 대표는 도시형 스마트팜 카페인 <해피팜 카페>를 론칭했다.
이 공간에 안전하고 신선한 작물을 재배 생산하는 스마트팜을 구축하고, 작물 재배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과 수확 작물을 활용한 건강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스마트팜 기반 농업, 제조가공, 서비스 등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이루고 있고,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스마트팜 R&D 실증실 위탁 운영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을 연구 및 개발하며 미니팜 직접생산 등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시농업 인구 확산 및 직업·진로 탐구 기회 제공을 위한 시민 청소년 견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힐링공간
<해피팜 카페>는 스마트팜과 카페가 복합된 커뮤니티 공간이자 힐링카페다.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 연결 통로에 위치해 있어 지역주민 및 직장인,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카페를 찾고 있다.
ICT, 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으로 고품질의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생산 및 공급하고 있는 <해피팜 카페>는 매장에서 바로 수확한 새싹삼, 엽채류로 프릴아이주스, 흑미야채샌드위치, 그린샐러드와 시그니처 메뉴인 힘내삼라떼 등을 포함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카페에서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물 재배실 환경과 농작물을 직접 체험하며 구매도 할 수 있어 특별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해피팜협동조합>은 장소나 공간의 제약 없이 설치 가능한 미니 스마트팜을 개발해 카페, 복지관 등에 설치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체험 및 수확작물을 활용한 건강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과 신선함을 동시에 제공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으로 농산물의 가격이 폭등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스마트팜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로 힐링을 제공하는 팜카페 등 스마트팜을 활용하는 브랜드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 농업에 진심을 담고 친환경 농작물로 정성을 다해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 대표는 카페를 한번 이용한 고객이 매장을 다시 찾게 되는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해피팜 카페>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작물을 생산하고 도시민들이 농작물 수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농작물을 활용한 건강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해피팜협동조합>은 도심에서 365일 최적의 환경 속에서 신선한 작물을 재배하고, 스마트팜과 미니팜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인 팜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