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희귀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12일 명륜당에 따르면,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명륜당 본사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희귀병 어린이 후원금 300만원도 전했다.
더불어 이날 본사 앞에 마련된 헌혈 장소에서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릴레이가 진행됐다.
명륜당은 헌혈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자 ‘명륜진사갈비 1만원’ 외식상품권 총 20만장도 제공했다. 외식상품권은 총 20억원가량으로 전국 대한적십자사 헌혈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된다.
외식상품권 1만원을 고객이 사용할 때마다 대한적십자사에 1000원씩 모아지며 모아진 금액은 희귀병 어린이 지원에 쓰인다.
이번 나눔활동 외에도 명륜당은 2019년부터 장애아동 5명을 연간 후원하며 소외계층 및 보육원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및 자립준비청년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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