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닭갈비 프랜차이즈 <팔각도>의 모회사 육성푸드(주)가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육성푸드에 따르면, 연세대의료원 신경외과학교실과 갑상선암센터에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어려운 사정 등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주는 치료 연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육성푸드는 이번 기부 외에도 지난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누적 1100매, 사랑의 마스크 1000매, 기부금 1000만원을 전한 바 있다.
조성욱 육성푸드 대표는 “전국 프랜차이즈 <팔각도>는 탄탄한 본사를 통한 안정적 창업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각종 예능 및 드라마 제작 지원과 유튜브 촬영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올리고 있다”며 “사랑받는 만큼 감사한 마음을 사회에 되돌려드리고자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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