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구성비 좋은 샐러드
상태바
가성비와 구성비 좋은 샐러드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4.02.21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특집Ⅰ콘셉트로 승부하는 브랜드
<샐러바웃>
----메뉴

샐러드와 포케가 식사 대용으로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샐러바웃>은 가성비와 구성비가 모두 좋은 메뉴를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보다 건강한 식생활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맡아 대중의 샐러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샐러바웃  ⓒ 사진 업체 제공
샐러바웃 ⓒ 사진 업체 제공

 

샐러드를 소개하는 브랜드
<샐러바웃(SALABOUT)>은 ‘샐러드(SALAD)’와 ‘~에 관하여(ABOUT)’라는 말이 붙어서 탄생했다. 샐러드에 관하여 소개하고 샐러드를 제대로 만들어서 소비자와 소통한다는 콘셉트다. 2020년 6월 전라도 광주에 본점을 개설해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달 말 기준 전국적으로 가맹점 30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샐러드는 채소, 토핑, 드레싱 세 가지가 핵심으로 이것을 어떻게 조합해서 보여줄 것인가가 브랜드 차별화 전략의 핵심이자 콘셉트가 된다.

<샐러바웃>에서는 콥, 연어스테이크, 우목심, 틸라피아, 닭가슴살, 에그마요베이컨, 단호박, 리코타새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이를 또띠아에 말아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한 ‘샐러드랩’, 스테이크, 닭다리살, 칵테일새우, 와사비크래미, 치킨텐더, 통새우튀김 등을 재료로 한 ‘포케’, 에그마요, 핫치킨, 햄치즈 등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10여 가지가 넘는 소스와 그릭요거트, 카페음료 등 가격과 질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다섯 가지 브랜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메뉴들을 하나의 브랜드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샐러바웃>의 강점이다. 

샐러바웃  ⓒ 사진 업체 제공
샐러바웃 ⓒ 사진 업체 제공
샐러바웃  ⓒ 사진 업체 제공
샐러바웃 ⓒ 사진 업체 제공

 

채소 중심의 건강한 식생활
<샐러바웃>은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식사 대안으로 샐러드가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 속에서 브랜드의 역할을 더욱 키워나가는 중이다. 성인병 문제가 늘어나고 육류와 정크푸드에 맞춰진 식생활을 채소 중심의 건강한 식생활로 옮겨올 수 있는 브랜드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하다는 사명도 안고 있다.

따라서 모든 메뉴에 채소를 기본으로 구성해 현대사회에 건강을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격 대비 높은 영양가와 가성비를 가진 샐러드와 포케 메뉴를 고민하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샐러드의 건강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메뉴를 개발할 때는 시장 흐름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의 입맛에 맞출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다양성과 저렴한 원자재 가격을 고려한다. 

<샐러바웃>의 또 다른 강점은 프랜차이즈이지만 프랜차이즈 같지 않은 브랜드라는 데 있다. 모든 점포를 똑같은 인테리어로 통일시키는 것이 아닌 가맹점주가 원하는 인테리어로 ‘나만의 매장’, ‘일하고 싶어지는 매장’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샐러바웃 심재경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샐러바웃 심재경 대표 ⓒ 사진 업체 제공

■ 올해 가맹사업 계획

심재경 대표

  최소 70개 점포가 목표

<샐러바웃>은 본부가 추구하는 점포가 아닌 가맹점주가 추구하는 점포로 디자인해 ‘내가 만든 집에서 일하자’를 실천해오고 있다.

메뉴의 구성과 가성비, 각 메뉴의 퀄리티도 유사 브랜드 중 단연 1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가장 많은 메뉴, 구성비와 가성비가 가장 좋은 음식, 가장 건강하고 신선한 메뉴로 타 브랜드가 따라 올 수 없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다.

<샐러바웃>의 미래를 짧게 보지 않고 길고 멀리 봐서 3년 안에는 전국에서 가장 가맹점 수가 많은 브랜드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올해는 최소 70개 점포를 목표로 달릴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