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전속모델 이순재와 동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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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전속모델 이순재와 동반 기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2.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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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본사 ㈜명륜당이 2024년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이순재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근 명륜당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순재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순재는 이날 <명륜진사갈비> 광고 모델료 일부를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기부했다.

명륜당과 서울 사랑의열매는 2019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연을 이어오고 있다. 명륜당은 매년 연말마다 캠페인에 동참, 올해로 5년째 서울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전달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명륜진사갈비> 당시 전속모델이던 이순재와 기부를 했는데 이순재는 올해처럼 광고 모델료 일부를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기도 했다. 이순재는 올해 기부까지 누적 기부금이 3억원에 달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 1호 기부자로 등록됐다.

참고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한편, 명륜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부터 임직원과 점주가 함께하는 명륜나눔봉사단을 통해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 후원, 취약계층 가구 대상 식료품 후원, 미혼모 시설 물품 지원, 한부모 가족 교육지원, 유기견 사료 나눔 등을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금 3억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하고 향후 10년간 매년 3억원씩 총 30억원의 기부 약정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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