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운영사 (주)지앤푸드가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금으로 2500만원을 기부했다.
12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난해 12월27일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지앤푸드는 기부금 2500만원을 전달,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 성인으로 홀로서기 할 때 생계·주거·교육 등의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참고로, 기부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매출금을 모은 것이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서울 아동·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앤푸드는 사회공동체 일원이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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